【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2022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첫 번째 대관전시로 '이수윤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Nature in Rhapsody'라는 주제로 채색화 작품 21점을 전시한 이수윤 개인전은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표작 '노을 진 풍경의 해바라기'를 비롯해 사계절 시리즈 등 주로 자연풍경과 아름다운 꽃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행복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개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마스크 착용·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이수윤 작가는 "해바라기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며 "햇살을 머금은 해바라기의 화사함과 상큼함처럼 저의 작품들이 사람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올해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는 이수윤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14회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로 대관과 관람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