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푸르메소셜팜과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꿈꾸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지원 프로젝트로 ▲모종 ▲배지 ▲양액 ▲친환경 작물보호제 ▲수정 벌 등 농업 필수 소모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개발팀 현장 자원봉사, 푸르메소셜팜 농산물 판로 지원을 비롯해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에게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공간을 지향하며, 농장-카페-문화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