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대주주가 CJ제일제당으로 변경된 천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여행플랫폼 위시빈을 인수한 노랑풍선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포스코가 강세를 보였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호텔신라가 강세를 나타냈다. ◆ "최대주주 CJ제일제당으로 변경"...천랩 '상한가' 최대주주가 CJ제일제당으로 변경된 천랩이 상한가를 기록. 지난 21일 천랩은 최대주주인 천종석씨와 상하이 ZJ바이오테크가 보유한 보통주 62만5233주(지분 15.99%)를 CJ제일제당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도 대금은 총 250억원이며 거래 종결일은 10월 29일. 천랩은 지난 22일, 전 거래일보다 29.96%(1만4800원) 상승한 6만4200원에 장을 종료. ◆ 여행플랫폼 위시빈 인수...노랑풍선 '상한가' 노랑풍선은 지난 20일 위시빈 지분 51%를 취득한다고 밝힘.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8일. 위시빈은 여행 준비과정을 비롯해 일정, 여행기 등의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국내외 다양한 여행 데이터와 회원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음. 노랑풍선은 지난 22일,
【 청년일보 】 ◆ 현대자동차, 2Q 영업이익 1조8천860억원…전년 대비 219.5%↑ 코스피 상장사 현대자동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8천8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 매출은 30조3천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 순이익은 1조9천826억원으로 425.5% 늘었음. ◆ KB금융, 2Q 영업이익 1조6천737억원…전년 동기 대비 20.4%↑ 코스피 상장사 KB금융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6천7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 매출은 12조2천4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15% 증가. 순이익은 1조2천74억원으로 21.66% 늘었음. ◆ 기아, 2Q 영업이익 1조4천872억원…전년 동기 대비 925%↑ 코스피 상장사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4천8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 매출은 18조3천3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1.3% 증가. 순이익은 1조3천429억원으로 963.2% 늘었음. ◆ 하나금융, 2Q 영업이익 1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병태(전 국방부장관)씨 별세, 이재영·이효정씨 부친상, 이준용(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씨 장인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 02-3010-2000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상장 효과가 끝났다는 의견과 추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등 상반된 전망이 제기됐고, 메타버스 관련 종목들의 질주가 지속되면서 대장주에 이목이 쏠렸다. IFRS17도입과 코로나19 재확산 등 보험사 실적에 변수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증권가에서 슈퍼 개미들이 급증했다. 플랫폼·바이오 기업들이 가치측정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미국 신재생에너지의 ETF 수익률이 부진한 가운데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카카오 주가 전망 갑론을박..."자회사 상장 약발 끝" VS "추가 모멘텀 충분" 시가총액 3위 등극 후 카카오 주가가 하향 곡선.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등 대형 자회사들이 상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지난 21일 카카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61%(7000원) 내린 14만 5000원에 거래를 끝내며 5거래일 연속 하락. 카카오 주가 하락세의 요인은 자회사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 때문.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지난 14일 카카오의 주식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 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 범위(3만 3000원~ 3만 9000원)의 최상단이다. 카카오뱅크는 상장을 앞두고 총 6545만주 신주를 발행하고, 이 중 55%인 3599만 75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총 신청건수는 1667곳, 수량은 623억 7743만 6,000주에 달했으며, 이에 따른 단순 경쟁률은 1733:1로 나타났다. 수요예측에는 국내는 1287곳, 해외 380곳이 참여했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은 기업공개(IPO) 전부터 투자 의사를 피력해 왔으며, 기업 설명회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주문 규모는 2585조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액인 SKIET의 2417조원 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참여 기관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3만 9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경쟁률은 1733: 1로 유가증권시장(KOSPI)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 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45%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영철(메리츠증권 강남금융센터 차장)씨 별세, 백선경(주부)씨 남편상 = 22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 02-431-4400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22일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30포인트(1.07%) 오른 3250.21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26포인트(0.60%) 오른 3235.17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피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천167억원, 62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또 코스피 현물뿐 아니라 코스피200 선물을 1조8천22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8천82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거진 경기 우려가 다소 완화하고 주요 기업이 잇따라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9개월 만의 최고치로 치솟아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준 원 달러 대비 환율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 완화에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내린 1149.9원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초점을 맞추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네이버(2.80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현두 씨 별세, 신동철(신한금융투자 TFC영업부 영업고문, 전 홀세일그룹장) 부친상= 22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 02-3779-1526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달러를 회복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 트위터 CEO,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등 비트코인 우호론자들이 긍정론을 쏟아낸 영향이다. 세 사람은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상화폐 콘퍼런스 '더 B 워드'에 참석했다. 일각에선 머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을 다시 짓누를 폭탄 발언을 또 쏟아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머스크가 이날 행사에서 들고 나온 것은 비트코인 긍정론이었다. 머스크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이 늘고 있다며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테슬라뿐만 아니라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샀고, 자신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3가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머스크는 유럽 은행에 둔 테슬라 자금 일부가 마이너스 금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나를 미치게 한다"며 "우리는 이 자금을 반드시 비트코인으로 옮길 것"이라며 추가 투자를 암시했다. 도시는 계속 발전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인터넷 초창기를 연상시킨다면서 "인터넷이 자체 화폐를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비트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이
【 청년일보 】 포스코가 올해 2분기에 최초로 2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룹 핵심 산업인 철강 부문의 호조 덕분이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94.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18조2천900억원, 순이익은 1조8천1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31%, 1710% 늘었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41.9% 불어났다.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실적을 공시한 2010년 이후 영업이익이 2조원대에 진입한 것은 처음으로, 2006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다. 시장 전망치 2조95억원도 가뿐히 뛰어넘었다. 2분기 호실적 요인으로는 그룹 핵심 산업은 철강 부문의 호조가 꼽힌다. 철강 부문은 글로벌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 회복에 힘입어 판매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상승했다. 이에 영업이익도 솟구쳤다. 크라카타우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법인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글로벌인프라, 신성장 등 다른 부문 실적도 고루 좋았다. 글로벌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및 식량소재 트레이딩 호조로 매출액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노랑풍선은 22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74%(34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지난 20일 위시빈 지분 51%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위시빈은 여행 준비과정을 비롯해 일정, 여행기 등의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국내외 다양한 여행 데이터와 회원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 임원 선임 [부사장] ▲ 김기석 WM그룹장 [상무] ▲ 박종무 경영관리그룹장 ▲ 한상영 신탁사업본부장 ▲ 최영수 PE사업본부장 ▲ 신명철 인프라금융본부장 ▲ 성평기 소비자보호총괄(CCO)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CCRO) ▲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 본부장 선임 ▲ 법인영업본부장 정승문 ▲ 디지털사업본부장 엄준기 ▲ BK추진본부장 최원영 ◇ 부서장 선임 ▲ 파생운용실장 진세원 ▲ 도곡WM센터장 최광호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 인프라금융2실장 서영석 ▲ Structured Finance실장 서민규 ▲ 연금사업팀장 이광종 ▲ 법인주식영업실장 이상명 ▲ IPS팀장 정기옥 ▲ 법무팀장 임현석 ▲ 업무혁신팀장 오창석 ▲ 신촌지점장 남택민 ▲ 인력지원팀장 진정훈 ▲ 범어동지점장 김재홍 ▲ 부산지점장 전훈정 ◇ 부서장 전보 ▲ 분당WM센터장 정석용 ▲ 영등포지점장 박선영 ▲ 영업1부WM센터장 최봉수 ▲ 서면금융센터장 배국환 ▲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개설위원장 이태형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