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호텔컬렉션 냉동 국탕류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냉동식품의 기술 발달로 집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국내 냉동 국물요리의 판매액은 연평균 11.6%씩 꾸준히 성장하며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냉동 공정 노하우를 적용하여 국탕류 간편식은 냉장 국탕류보다 재료의 원물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상태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고품질의 제품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주부층들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지난 3월 프리미엄 냉동 국탕 간편식 수요가 높은 주부층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푸드마켓에서 호텔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서초구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시식 및 제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호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1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에 디즈니 스토어 5호점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판교점, 더현대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천호점 등에 순차적으로 디즈니 스토어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1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오픈하는 디즈니 스토어 매장 면적은 375㎡(약 113평)로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 용품 등 1천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모두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 디즈니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익스클루시브 라인 상품은 한복을 입은 ‘미키와 친구들’로 디자인된 랜덤 피규어, 인형, 머그컵 등 1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미키인서울 한복 랜덤 피규어’, ‘미키인서울 하트 머그컵’, ‘미키인서울 미키 마우스 한복 인형’ 등이다. 이 제품들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 뷰티 테마 공간인 '뉴뷰티 스퀘어(New Beauty Square)'를 오픈하고 주요 브랜드 체험과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뷰티 스퀘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한 메타버스 경험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행사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사용자 경험을 입체감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하는 브랜드는 최근 디아일(THE ISLE) 세계관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한 이니스프리다.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테마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 세계관 스토리를 메타버스 게임으로 제공한다. 주효정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상무는 "메타버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지닌 아름다움의 가치를 글로벌 유저와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더 샌드박스 진출과 함께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 접점과 메타버스 환경에 익숙한 글로벌 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뷰티 산업 내 디지털
【 청년일보 】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코웨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렌탈료 반값 할인에 스마일캐시 증정, 100원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브랜드위크는 G마켓의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주일 간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할인가에 선보이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메가브랜드위크에 렌탈 상품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결혼과 이사 등으로 가전 수요가 높은 시즌을 맞아 기획했다. 먼저 비렉스 제품을 포함해 행사 상품의 렌탈료를 6개월 이상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계약 완료한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최대 30만원 지급한다. 2대 이상 결합상품 계약시 렌탈료 최대 15% 할인에 스마일캐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타임딜'도 진행한다. ▲9일 아이콘 얼음 정수기 ▲10일 듀얼아이스 정수기 ▲11일 아이콘2 정수기 ▲12일 정수기 및 비데 렌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타임딜 상품 구입 시 23만원 상당의 ‘알레르망 차렵이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원딜 이
【 청년일보 】 홍정국 BGF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홍 부회장은 BGF그룹 ESG경영위원장으로서 ESG 경영 활동 전반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하고 DJSI KOREA지수에도 편입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BGF그룹은 지난 2019년 환경위원회를 발족하고 2021년 ESG경영위원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 브랜드 CU를 거점으로 'Be Green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객 수요가 높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PLA로 변경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약 195t(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했으며 종이 빨대 사용과 함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건강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2030 세대를 타겟으로 ‘쏙삼 주먹밥’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쏙삼은 쏙보이는 삼각주먹밥이라는 뜻으로 쏙삼 주먹밥은 ▲건강 ▲위생 ▲편의 ▲휴대성 그리고 ▲상품 신뢰도 등 간편식의 핵심 가치를 모두 담은 아침식사 특화 상품이다. 잡곡밥을 기본 베이스로 하였으며, 위생과 상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투명 하드 케이스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눈으로 직접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고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숟가락도 동봉되어 있어 취식의 편의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세븐일레븐은 쏙삼 프로젝트의 첫 상품으로 ‘쏙삼 일품불고기’와 ‘쏙삼 참치마요’ 2종을 출시했다. 쏙삼 일품불고기는 흑미와 보리에 부추, 표고버섯, 우엉을 섞은 건강한 잡곡밥에 짭짤한 불고기가 담겼다. 쏙삼 참치마요네즈는 보리와 백미를 섞은 잡곡밥에 김과 후리카게가 참치마요네즈 토핑과 함께 들었다. 오는 16일에도 ‘쏙삼추억의주먹밥’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족을 잡기 위한 고객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4월 현재 세븐일레븐은 아침시간대 삼각김밥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사장님의 권익 신장과 고객의 직관적인 앱 사용을 돕고자 홈 화면 등 배민 앱의 이용자 사용 경험(UI·UX)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개편안의 주요 골자는 서비스별 탭 도입과 이용자 사용 경험 최적화에 있다. 우선 기존의 카드형 홈 화면 구성이 서비스별 탭 화면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화면 상단에 서비스별 탭을 만들어 배민배달, 가게배달, 장보기·쇼핑, 배민선물하기 등 배민의 서비스를 나란히 노출한다. 배민배달 또는 가게배달 서비스별 탭을 선택하면 치킨, 족발 등 상세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배민배달과 가게배달 탭을 통해 각각 같은 크기의 서비스 화면이 노출된다. 또 고객 개인별 맞춤형으로 노출 화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배민은 이와 같은 골자에 맞춰 다양한 UI·UX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각각의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한 신속히 개편을 완료해 새로운 UI/UX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배민은 고객 편의와 사장님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앱 화면, UI·UX를 꾸준히 개선해왔다. 지난 2021년 기존의 메뉴판 나열식에서 주요 서비스를 큼직한 개별 탭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20년만에 대대적인 중동점 리뉴얼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초 식품관을 새단장 오픈한데 이어, 해외패션과 영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경기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중동점에 국내외 패션∙뷰티∙식품 등 100여 개의 브랜드를 새로 입점시키기 위해 본관과 유플렉스에 걸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리뉴얼한다. 이번에 리뉴얼하는 공간은 축구장 면적 2배가 넘는 1만4천800㎡(약4천500평) 규모다. 중동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관 1층에 국내외 F&B를 한데 모은 ‘푸드 파크(Food Park)’를 선보이며, 본관 1층과 2층에 상권 최대 ‘럭셔리관’을 문 열 계획이다. 유플렉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뉴얼이 완료되면 국내외 패션·뷰티·식품 등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하게 된다. 조재현 현대백화점 중동점 상무는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달 1일 지하 1층 식품관이
【 청년일보 】 CU는 업계 최초로 자체 차별화 양주 브랜드 ‘FRAME(프레임)’을 론칭하며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U는 지난 2021년 1월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 ‘mmm!(음!)’을 론칭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음! 와인 시리즈는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말벡, 로제, 피노타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론칭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30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CU는 인기몰이 중인 위스키로 눈을 돌려 자체 시그니처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실제 CU에서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 매출 신장률은 2020년 59.5%, 2021년 99.0%, 2022년 48.5%, 2023년 46.0%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1~3월까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4% 늘어났다. 특히 고물가에 합리적 가격대의 위스키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올해 3월까지 CU에서 판매된 5만원 이하의 위스키는 전체 위스키 매출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CU는 가성비 위스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CU는 이번 프레임 론칭을 통해 편의점 양주 시장에서 그 주도권을 강화하
【 청년일보 】 11번가는 지난 3월 오픈마켓 사업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오픈마켓 상각전영업이익(EBITDA)흑자도 달성하면서,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지난 12개월 간 여섯 번의 월간 EBITDA 흑자, 두 번의 분기 EBITDA 흑자를 만들어내는 등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수익성 개선 성과가 가시화되며 연간 흑자 목표를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3월 월간 오픈마켓 영업흑자로 일회성의 수익개선이 아닌 건강한 성장의 흐름을 만들어냈다”면서 “고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는 한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마케팅 전략 방향을 전환하면서 비용 효율화를 이뤄내, 절감된 비용을 다시 전략적 투자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초 오픈마켓 사업에서 수익성 중심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하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몰두해왔다. 지난해 2월부터 식품, 명품, 리퍼, 키즈 관련 버티컬 서비스와 특화 전문관을 선보여, 신선식품 버티컬 ‘신선밥상’은 올해 3월 상품수와 거래액이 오픈 초기 대비 각각 약 2.2배, 2.3배 증가했다. 가성비 아이템 특화 전문관 ‘9900원샵’은 상품수와 거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차음료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차음료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맥주 ‘하늘보리맥주(500ml)’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차음료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리차음료에 주목했다. ‘하늘보리맥주’는 지난 23년간 보리차음료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 중인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하늘보리’의 구수한 보리맛을 극대화하고 음료처럼 가볍고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수제 라이트 라거 맥주로 출시했다. 하늘보리의 디자인을 그대로 패턴화해 패키징에 담아 재미요소 또한 담아냈다. 세븐일레븐은 하늘보리맥주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4캔을 1만2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선보인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으로 맥주 판매량이 늘어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천원맥주’ 행사도 선보이고 있다. ‘버지미스터(500ml)’ 상품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4캔에 4천원으로 1캔당 1천원 가격에 판매한다. 버지미스터 맥
【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슈퍼는 독일 dm사의 단독 직소싱 운영 상품을 확대하며 헬스앤뷰티(H&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한 축으로 ‘글로벌 소싱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해외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해외 직구 열풍과 더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면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독일 드럭스토어 1위 기업 dm사의 H&B 전문 자체 브랜드(PB) ‘발레아(balea)’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단독 직소싱 상품이다. 발레아는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로 ‘니베아’와 더불어 독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dm의 자체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롯데마트가 2018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고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 헤어와 페이셜, 바디 제품 등 50여개 품목을 신규 출시, dm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에도 발레아 상품을 신규 출시해 H&B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특별 행사 ‘더(THE)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8개 품목을 국내 단독으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