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OMG' 스포티파이 음원 재생 4억건을 돌파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진스의 'OMG'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기준 스트리밍 4억96만4천769회를 기록했다. 이 노래를 비롯해 뉴진스가 지난해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횟수는 16억건을 넘어섰다. 앞서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뉴진스가 미국의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미래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25인 '퓨처 25'(Future 25)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롤링스톤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공개한 '퓨처 25' 명단에서 뉴진스를 두고 "지난해 신선한 앨범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해 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나올 새 앨범에 대해 "전작과 비교해 음악 장르와 안무에서 더 다양하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예수정이 묵직한 연기로 '악귀'의 미스터리함에 무게를 더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예수정은 악귀에 씐 흙수저 청춘 구산영(김태리)의 친할머니이자 그녀의 아버지 구강모(진선규)의 엄마 '김석란' 역을 맡아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 오프닝은 구강모와 김석란이 살고 있는 화원재에서 시작됐다. 무언가에 쫓겨 집 '화원재'로 돌아온 구강모가 방문을 걸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그때, 방문 밖에서 "강모야, 문 좀 열어 줘. 날 자꾸 쫓아와. 무서워 죽겠어. 너 거기 있니?"라며 아들을 찾는 김석란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친의 목소리를 들은 구강모는 안심하며 방문을 열던 그 순간 모친 김석란의 목소리로 자신을 속인 악귀에게 죽음을 당했고, 김석란은 눈앞에서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아들을 보고 가슴을 부여잡으며 절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구강모의 장례식장에서 손녀 구산영을 만난 김석란은
【 청년일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큐피드'(CUPID)로 K팝 걸그룹 사상 최장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 기록을 세우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음악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6위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K팝 걸그룹 종전 최장기 진입 기록은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의 협업곡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으로 피프티 피프티에 타이틀을 넘겨주게 됐다. 피프티피프티는 '톱 100'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새롭게 써왔다. 앞서 8위를 기록하며 17위를 기록했던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협업곡 '사우어 캔디(Sour Candy)'를 제치고 최초 10위 진입곡으로 자리하기도 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스포티파이 1위 기염을 토했다. 1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의 테이크 투는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테이크 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데뷔에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랩으로 녹였다.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표현한 팝 장르의 노래다. 테이크 투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9일 기준 2만1천792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데뷔 10주년 기념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한편 BTS는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간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마동석 주연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의 흥행이 꺽이지 않고 있다. '범죄도시 3'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낮 12시 10분께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지 11일째에 달성한 기록으로, 시리즈 첫 편인 '범죄도시'의 최종 누적 관객 수(687만여 명)를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해 1천269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 2'보다 사흘 빠르게 7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50.0%로, 예매 관객 수는 26만여 명이다. 늦어도 다음 주에는 8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천만 영화' 등극도 확실시되는 이 영화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간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 알갱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와 지니뮤직의 '톱 200'에서 정상에 올랐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내놓은 첫 자작곡 '런던 보이'에 이은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3일 KBS 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가 9위를 기록했다. 2일(현지 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큐피드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하며 9위를 기록해 '톱10'에 재진입했다. 11위로 밀려난 지 3주 만이다. '큐피드'는 10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장기 흥행 중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도 10주 연속 머물며 K팝 걸그룹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큐피드-트윈 버전'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발매 94일 만인 지난달 28일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93일)에 이어 K팝 걸그룹으로는 두 번째로 빠른 성과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히트곡 '큐피드'(CUPID)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이 차트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큐피드는 6주 연속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전주보다 아홉 계단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큐피드'는 96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61위, 34위, 26위, 18위, 9위로 가파른 순위 상승하며 9위를 차지했다. 큐피드는 청량함에 아련함을 더한 복고풍의 신스팝이다.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가져온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이란 평가다. K팝 걸그룹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톱 10'에 오른 사례는 이들이 처음이다. 싱글 차트에서 기존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가 2020년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워 캔디'(Sour Candy)로 기록한 17위였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가 첫 번째 K팝 걸그룹 '톱 10' 노래가 되면서 영국 차트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같은 K팝 걸그룹이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뽐냈다"며 "'큐피드'의 성공은 영국에서 그 장르(K팝)의
【 청년일보 】 '메타버스' 콘셉트의 걸그룹 에스파가 돌아온다. 미니음반 '마이 월드'(MY WORLD)로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음반 '마이 월드'(MY WORLD)로 오는 8일 에스파 세계관의 시즌 2 서막을 알리며 10개월 만에 복귀한다. 마이 월드에서는 자유분방하고 젊은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를 비롯해 시크하고 몽환적인 팝 곡 '아임 언해피'(I'm Unhappy) 등 총 6곡을 선보인다. 전날 오전 12시,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신곡 '솔티 & 스위트'는 거친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강렬한 댄스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의 '마이 월드'는 선주문량 150만장을 넘겨 일찍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마이 월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M은 "이번 앨범은 SMCU(SM Culture Universe) 에스파 세계관의 시즌 2 서막을 여는 앨범"이라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 등 K팝 스타들이 대거 진입했다. 영국 '톱 100'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린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전주보다 27계단이나 오른 34위를 기록했다. 고백을 거절당한 후 마음을 솔직하게 노래한 '큐피드'는 이 차트에 96위로 진입한 이래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복고풍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스팝 곡으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청량한 느낌을 준다. '큐피드'는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듣기 편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의 신스팝이어서 해외 팬들이 먼저 들어주셨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발표한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38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이어 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세계 양대 차트에서 모두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 블랙핑크 지수의 '꽃'은 91위로 집계됐다. '꽃' 뮤직비디오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