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이 2024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웹젠은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십 기간은 총 6개월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과 마케팅, 경영지원, 개발, 아트 등 32종의 직무이고, 본사와 계열사를 포함해 전체 00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한다. 웹젠 본사는 물론, '웹젠레드코어', '웹젠레드스타', '웹젠레드앤' 등의 개발 자회사들도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에 참여했다. 웹젠의 개발 자회사들에서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웹젠레드코어'는 올해 게임 정보 공개를 목표로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 '웹젠레드스타' 역시 언리얼엔진5에 기반해 뮤(MU) IP를 사용하는 신작 게임을 준비
【 청년일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달 2일까지 청년 인턴 750명(장애인 40명 포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5세∼34세로,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 14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공단은 성별과 학력 등 요소를 배제하고, 서류·면접 등 전체 채용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27일∼12월 30일 공단 본부와 지역본부·지사에 배치돼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의 분야별 실무를 맡게 된다. 공단은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향후 공단 신규 직원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턴을 우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 채용 게시판 내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잡월드와 한국고용정보원이 15일 메타버스 인턴십 프로그램 '인턴IN메타' 참여자를 15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의 직업 경험과 인턴십 기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인턴IN메타'는 실제 업무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을 선택해 경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턴IN메타'를 통해 청년들은 ▲경영기획사무원 ▲해외영업원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광고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 5개 직종 중 하나를 선택해 8주간 일 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참여자는 진로상담 서비스와 현직 직업인과의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턴십은 직업 기초 역량 교육 등의 공통부문과 각 직종에 특화된 개별 과업,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진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한국잡월드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인턴IN메타' 인턴십 참여 자격은 청년기본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학력 등 다른 제한 사항은 없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가능하다. 인턴IN메타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회원가
【 청년일보 】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2일 가천대학교(이하 가천대)에서 잡케어 등 디지털 고용서비스를 이용한 학생들과 함께 '청년을 위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정부는 AI 일자리 매칭, 맞춤형 진로탐색‧설계 지원 잡케어 서비스,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먼저 2020년 7월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추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추천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취업포털 일자리(IT직종)도 추천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연간 1천300만건이 넘는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했으며, 지난 4년간 20만명이 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또한,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진로탐색·설계를 지원하는 잡케어 서비스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도입함으로써 연간 8만7천명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멘토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그간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분절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 청년일보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3일 공공기관 최초로 '생애 첫 인턴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애 첫 인턴제도'는 지난해 11월 BPA가 주최한 지역 대학생 대상 모의 면접 행사에서 청년들의 건의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공공 부문에서 정규직, 계약직, 인턴 등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어야 한다.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며, 우수 인턴은 향후 정규직 채용 필기·면접에서 1∼3% 가점을 부여한다. 김영문 BPA 경영지원실장은 "최근 4차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 중 53%가 타 기관 인턴 등 근무 경험 보유자였다"며 "최대한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제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BPA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 중 하반기에만 '생애 첫 인턴'을 채용하고, 상반기에는 전체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애 첫 인턴 관련 세부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
【 청년일보 】 정부가 올해 청년 4만8천명을 대상으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함께, 에스케이하이닉스,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웅진씽크빅, 케이티(KT) 등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청년 4만8천명이 원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경험 사업의 지난 2023년 성과와 2024년 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지난 2023년 참여 청년, 2024년 운영기관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프로젝트형 일경험에 참여했던 청년(팀명: 다흰)은 위성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산림 훼손 탐지 방안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하며, 일경험에 참여 기업이 실시하는 개발·기획 관련 업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만족했고 진로 선택에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웅진씽크빅은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기업 또한 청년의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는 예비창업자 지원프로그램 '오렌지가든'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렌지가든'은 사업계획을 보유하고 운영과 서비스 가능한 수준의 제품을 개발 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실질적인 사업화 계획이 있는 지역 창업자를 발굴한 후 고객과 시장에 대한 검증을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정립하고 본격적인 창업 초기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육성한다. 모집대상은 검증과 개선이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라북도 거주 중인 예비창업팀과 극초기 스타트업이다. 전일제(Full Time)근무자 2명 이상인 팀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내달 8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5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향후 6개월간 전주센터 내 보육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노션', '아마존웹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사업화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과가 우수한 팀은 초기 육성 프로그램인 '오렌지팜'으로 연계해 한 단 계 높은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오렌지플래닛은 선발된 5팀 중 우수 성장팀에게는 사업화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보
【 청년일보 】 청년 4만8천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할 214개 기관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운영기관 214곳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신설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정부와 기업 등이 민관 협력을 통해 미취업 청년(15∼34세)에게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많은 4만8천명의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선정된 운영기관들은 인턴형(1만9천명), 프로젝트형(6천명), 기업탐방형(1만5천명), ESG 지원형(8천명)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경험 직무가 경영·사무나 광고·마케팅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정보기술, 생산·제조, 연구개발 등 더 다양한 직무가 포함됐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게임 업계의 서버 개발자 육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서버 캠퍼스' 2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버 캠퍼스'는 컴투스가 서버 개발자 양성을 위해 시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관련 지식과 함께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개발 기술을 알려주는 부트 캠프다. 지원자는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C++' 또는 'C#'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거나, 웹서버 혹은 소켓 서버 기초 이상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사람이다.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내달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7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게임 서버 관련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해 현업 개발자 강의, 1:1 멘토링,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수료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우선 채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버 캠퍼스
【 청년일보 】 토스뱅크는 오는 25일 오후 8시까지 은행 및 금융권 경력자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Product), 사업&전략(Business & Strategy), 컴플라이언스 및 재무(Compliance & Finance), 위험관리(Risk), 상품/서비스 운영(Customer), 경영지원(Supporting) 등 6개 부문 30개 직군에서 약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한 달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인터뷰 일정 조율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채용에서는 5년차 미만의 은행원 및 금융 주니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채용관도 함께 오픈한다. 5년차 미만의 주니어 경우에는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토스뱅크에서 적합한 포지션을 찾아 제안한다.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에는 토스뱅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 청년일보 】 올해 국내 기업들의 채용 전망이 공개됐다. 7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대기업의 채용 계획은 3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상 기업인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전체의 71.3%에 달했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확실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비율은 41.4%에 그쳤고, '채용할 가능성이 높고 일정과 인원은 세부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응답한 곳은 29.9%였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의 경우 67.0%, 중견기업은 73.9%, 중소기업은 71.3%가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기업은 72%, 중견기업은 75.5%, 중소기업은 81.3%에 달했던 채용 확정 비율보다 감소한 수치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채용 계획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채용 방식과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경력직 수시채용이 가장 많았으며, 상반기
【 청년일보 】 기획재정부는 오는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채용정보와 취업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채용절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철도공사, 건강보험공단 등 역대 최대규모인 151개 기관이 참여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취업여건에서도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전년대비 10% 상향한 2만4천명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신규채용 노력에 대한 경영평가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예산·인력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균형있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청년인턴은 채용을 확대하여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금년부터 상향된 장애인 의무고용률 목표(3.8%)도 차질없이 이행토록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