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가 열렸다.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2023년도 취업연계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승강기기능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앞서 구는 청년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4대 분야 18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승강기 운용 유지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해 안정적인 취업을 통한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과 직무적응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1차와 2차로 나눠서 개강한다. 2차 개강일은 오는 7월 25일이다. 수강생 모집은 1·2차에 나눠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영등포구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나, 타 지역에서의 지원도 무관하다. 접수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교육에 앞서 19일 오전 10시 교육설명회도 개최된다. 교육장소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공과전기학원으로, 접수방법은 해당 학원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교재를 비롯한 실습재료비부터 기타 일체비용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 청년일보 】 엔픽셀이 채용 연계형 테크 분야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 까지이며, 오는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게임 개발과 관련한 클라이언트, 서버, 네트워크 개발 등 프로그래밍 관련 직군이며, 서류 합격자 중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엔픽셀 인턴십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3일부터 총 10주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평가자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엔픽셀은 우수 개발 인재 조기 확보와 더불어 미래 게임인들에게 현업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8일 게임기획 및 게임아트 분야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포커스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각 프로젝트별로 경력 1년 부터 7년 이상 연차까지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게임기획 분야의 공고 직무는 콘텐츠 기획, 시스템 기획, 레벨 기획, 시나리오 기획, 밸런스 기획, 공통 기획이며, 게임아트 분야에서는 캐릭터 원화, 배경 원화, 일러스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이펙트, 애니메이션, 시네마틱 어셋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접수 페이지 내에 희망 세부 직무와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 프로젝트를 복수 선택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컴투스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먼저 간편한 구글폼 형태로 지원서를 접수해, 모바일 기기로도 쉽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7일 내에 결과를 빠르게 발표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우선 지원 순으로 면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채용에 관심있는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현업 담당자들이 직
【 청년일보 】 카카오브레인은 24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Kakaobrain Pathfinder)'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하는 '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는 카카오브레인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한 취업 연계형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의 키워드는 '몰입'·'성장'·'노마드'로, 자사 언어 모델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모색하면서 참가자에게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 2기'에는 ▲모바일 앱 개발 ▲웹 프론트엔드 개발 ▲서비스 백엔드 개발 등 3개 분야를 경험할 30여 명 규모의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자료 구조, 알고리즘, 네트워크 등 컴퓨터 과학 기초 지식 이해 및 활용 가능자 ▲총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인 학·석·박사 (전공 무관) ▲AI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은 현업자(분야 무관)에 해당되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Kakaobrain Pathfinder(카카오브레인
【 청년일보 】 넥슨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학력·학점·전공·경력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내달 1일까지 넥슨네트웍스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심사 이후에는 인성검사 및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근무기간 동안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다. 또한 넥슨네트웍스는 채용 시부터 정규직 전환 시까지 빠른 실무 능력 향상과 안정적으로 조직 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채용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인턴 근무기간 동안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사내 시설 이용과 함께 연 250만 원 복지포인트, 단체상해보험, 제휴
【 청년일보 】동원그룹은 동원산업을 비롯한 6개사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12일 내달 3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기술, 연구, 생산, 영업 등에서 총 2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을 비롯해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로엑스, 동원건설사업 등 6개 회사가 인턴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교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오는 6월 말부터 8주간 인턴십 과정 수행하게 된다. 동원그룹은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인턴십 결과를 기반으로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정규직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한 정규직 전환율은 70%에 달한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리크루팅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 신사업)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 물류, 시설, 디자인) 5개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 검사는 온라인 전형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이번 공채 모집 시즌에 지원자들의 채용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이달 29일에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커리어톡'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직무별 주요 업무, 실무 진행 시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직무에 대한
【 청년일보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경력직·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의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코스메틱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
【 청년일보 】 정부가 인력양성 예산을 확충, 미래자동차 핵심인재 키우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3천735명을 양성하기 위해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24억원 대비 40.6% 급증한 수치다.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 예산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육성, 이를 위해 총 3만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한다. 재직자 직무 전환 교육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총 20개 대학에 960명의 학사급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차 보안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을
【 청년일보 】 충북 단양군은 '2023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한은 내달 10일까지이며, 만 19~49세 예비창업자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선정자들에게 최대 1천800만원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창업지원, 통합홍보마케팅 등 3단계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군은 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해 1억3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 청년일보=황정일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공공기관이 청년인턴을 2만1천명 채용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13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 기재부는 청년인턴 2만1천명 채용, 정규직 2만2천명 플러스 알파 채용 등을 골자로 한 신규채용 계획을 알렸다. 공공기관들은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인턴을 작년보다 2천명 늘어난 2만1천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청년인턴들에게 리서치, 분석 등의 업무를 부여해 실질적으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첨단산업 직업훈련 지원 대상 확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예산 증대, 구직단념청년 대상 청년도전준비금(최대 300만원) 등 청년 일자리 정책도 소개됐다. 고졸,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도 강화한다. 고졸 채용 비율은 지난해 7.5%보다 높은 8% 이상으로 늘리고, 장애인고용률은 의무고용률 3.6%를 넘는 4%로 확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고용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선의 목표로 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138개 공공기관은
【 청년일보 】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청년,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여성 등 핵심 타깃 고용률을 집중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제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성은 그간 시행해온 현금지원, 직접일자리 확대 등 단기적 고용정책을 탈피해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노동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임시처방의 고용정책으로 전체 고용률은 증가추세이나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의 경우 선진국과의 고용격차가 여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와 경기의 불확실성에 따라 노동시장 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큰 데 따른 조치다. 이에 고용부는 경기 불확실성, 산업·인구구조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스매치 등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대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우선 청년,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핵심 정책대상으로 설정, 대상별 일자리 장벽 제거를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고용률의 총량적 관리를 핵심 타깃 집중 관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은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