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일반인에게 친숙한 화가 밥로스(대역)가 미래에셋증권에 궁금한 상품정보를 물어본다. ELS와 ETN 투자 등 생소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투자관련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한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이 화제다. 미래에셋증권은 9일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를 통해 ELW, ELS, ETN 등 어려운 금융 상품에 대한 설명과 투자위험성을 영상 패러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는 다양한 컨텐츠와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섬으로써 최근 구독자 수가 1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에서 공개한 ‘밥아저씨도 참 쉬운 ELS, ETN’편은 일반인에게 친숙한 화가 밥로스(대역)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ELS, ETN 투자에 대해 물어보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실제 파생 상품을 운용하는 부서 직원들이 출연해 ELS, ETN 상품의 특징과 운용 원리, 투자 시 유의할 점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앞서 지난 4월에 공개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ELW 절대로 하지 마라’편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조회 수 1.2만에 댓글도 3000개가 넘게 달린 것이다. 실제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어려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증권사 최초로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발행자금의 사용처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 채권이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그린본드는 총 3억달러 규모로 3년 만기 구조로 발행됐으며, 미국 3년물 국채 금리에 가산 스프레드 95bp를 더해 1.42%로 금리가 확정됐다. 유효북 기준 최대 5배(약 15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하며 최초 금리 가이던스 대비 30bp가 낮게 발행한 것이다다. 이는 그린본드에 대한 풍부한 수요와 미래에셋증권의 꾸준한 발행, 투자자 미팅을 통한 신뢰 구축, 그리고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여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개선된 실적 및 하반기 투자성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장기 투자자들로 알려진 글로벌 초우량 자산운용사 및 은행들의 풍부한 수요를 이끌어내어 국내 원화채권 발행 대비 금리 절감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고 밝혔다. 빠르
【 청년일보 】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혁신 기업 투자가 순항하고 있다. 박현주 회장의 장기 투자 전략의 영향이다. 이에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호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미래에셋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4191억원, 지배순이익 2912억원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영업이익 820억원, 연결 당기 순이익 2228억원을 기록하며 두 계열사의 이익 규모만으로도 5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국내 415억원을 앞서는 등 해외법인의 실적 호조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해외법인의 실적은 미래에셋그룹의 지속적인 글로벌 투자로 인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 동안 미래에셋그룹은 해외의 다양한 신성장 기업 및 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특정 지역의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기업 위주로 투자했다. 그 수가 최근 40개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장기적인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전략이 효과를 나타낸 셈이다. 일례로, 2018년 3월, 미래에셋은 네이버와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기준 비대면 다이렉트 연금계좌(개인연금+IRP)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말 1천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말 5천억원을 돌파했고 약 6개월이 흐른 시점에 1조원을 달성했다. 1년6개월 만에 10배 성장한 셈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이렉트연금 이전이 작년에 비해 3배이상 많아졌는데 투자하는 연금상품으로 본격적인 머니 무브가 진행됨에 따라 보험, 신탁상품 등 원리금보장형 상품에서 대부분 이전됐다”고 말했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긍정적인 환경의 조성되면서 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 연금계좌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연금저축계좌 중에서 ETF자산 투자비중이 68%에 달했다. 다이렉트연금 이전 고객 중 MZ세대 비율은 4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MZ세대는 직접투자를 선호해 투자 관련 컨텐츠에 높은 니즈를 보임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고객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연금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다양한 주제의 연금 동영상 제안서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세무사를 비롯한 미래에셋대우 연금전문가
【 청년일보 】 미래에셋그룹이 16일 미래에셋-고객동맹 실천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금융서비스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만 팔겠다"며 "이를 위해 판매 금융상품 선정을 외부 기관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선언문에서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만 팔겠다. 여기에는 미래에셋이 만든 상품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퇴직연금에는 국민 노후를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며 "모든 자료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최 수석부회장은 "계열 운용사 펀드와 상관없이 제3의 기관에 맡겨서 (판매 펀드를)선정하겠다"며 "외부 펀드 평가사를 4곳 선정해서 그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 성과 우수 펀드와 혁신 펀드로 분류해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를 거쳐서 B등급 이상 펀드를 선택할 것"이라며 "(현재로서 선정 기준을) 통과한 상품은 400~500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은 "금융투자업은 오직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전 부문 고른 실적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도 유지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지배순이익은 291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실적은 리테일 및 기업금융 부문에서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4분기 연결지배순이익은 2912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11.3%, 5.6% 상회했다"며 "사명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566억원을 제외할 시, 세후 3300억원 수준의 호실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거래대금 증가 및 해외주식 예탁자산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36.5% 증가한 2559억원을 기록했고 IB 수수료 수익 또한 채무보증 및 인수주선수수료 증대에 힘입어 771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1.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운용수익 또한 금리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준(2739억원)에서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분기 투자자산 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부진했던 해외법인 세전이익 또한 동분기 직전 분기 대비 157.2% 증가한 692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됐다고 평가했다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이 지난 지난달 2일 20조를 돌파한데 이어 해외주식 자산도 같은달 29일 20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자산으로의 머니무브가 진행되며 이뤄진 성과로 풀이되며 자산증대 속도의 눈덩이 효과 또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20조원 돌파...4년만에 해외주식자산 20배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2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1월 1조원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20배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에만 4조 3천억원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2017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투자손익은 약 5조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해당 주식들은 글로벌 대표 우량주로 손꼽는 기업들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이 종목에서 거둬들인 누적 수익만 약 1조8천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ETF를 통한 자산배분을 강화하고 있다. ETF를 통한 우량주식 분산투자 효과를 활용하여 변동성 장세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ETF 잔고는 해외주식자산에서 외화예수금을 제외한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m.챔피언스리그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차 m.Stock리그를 시작으로 총 5회 리그에 걸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부터 5차까지 참여자중 조건충족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레인지로버 디펜더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이 제공되는 등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차 m.Stock리그는 총 상금 3.2억원으로 국내주식(국내ETF리그, 수익금리그 포함)과 국내선물옵션 상품리그, 스페셜리그, 모의투자에 대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예탁자산에 따라 3개 리그(1억리그, 3천리그, 1백리그)로 진행되며, 1억 리그 1위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 3천리그 1위에게는 2천만원, 1백리그 1위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에 상장된 ETF로 수익률을 겨루는 ETF리그와 수익금 상위 고객을 겨루는 수익금리그도 진행된다. 많은 고객님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한 스페셜리그 ‘도전, 3%를 이겨라!’에서는 주간 수익률이 3%를 넘는 고객님을 대상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안정적 수익과 적정한 리스크 관리’를 반영해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S&P는 지난 26일(월) 국내 최대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히며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BBB’등급은 그대로 유지된다. S&P는 ‘’미래에셋증권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적정한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18~24개월 동안 적정한 수준의 자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S&P는 ‘’미래에셋증권의 위험조정자본(RAC) 비율 역시 향후 7.5%~8.5%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S&P가 적정하다고 평가하는 수준인 7%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S&P는 ‘’자본적정성, 개선된 리스크 관리 역량과 함께 수익창출 능력을 지속할 경우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1년새 200만명 이상 늘어나 300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외주식 활동계좌수는 지난 3월 기준 총 321만개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이 대상이다. 이들 증권사의 해외주식 계좌수는 2019년 말에는 43만5000개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46만3000개로 급증했다. 1년 새 200만개 이상이 늘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도 3개월간 75만개가 더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상장법인의 주식 투자자는 919만명으로, 지난달 19일 기준 전체 주식 활동계좌는 4천만개를 넘어섰다. 국내 주식시장 투자자의 경우 1명이 여러 개의 계좌를 갖고 있는 것인데, 해외 주식 시장의 경우에는 국내 시장과는 차이가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국내 주식의 경우 1명이 자금을 분산해 여러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 시장의 경우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계좌 수와 실제 투자자 수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의 경우 대부분 1인 1계좌라는 얘기다. 올해 전체 투자자 수가 더 늘어 1천만명에 육박한다고 가정해도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1년 증권업계 최초로 제공했던 토털 VIP서비스 ‘패밀리오피스’를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크게 6가지 분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글로벌 자산배분, 상속설계, 부동산 토탈, TAX 플래닝, 가업승계, 국내·외 법률자문으로, 자산가들에게 중요한 부분들이다. 리뉴얼된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자문에서 끝내지 않고 해결까지 돕는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자산규모 100억 이상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위원 등을 비롯한 2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업승계 및 상속, 신탁 등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 가온’, 중소기업 M&A 관련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한국M&A거래소’와 MOU를 맺었으며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 등과 같은 10여개 이상의 전문 외부기관들과 MOU를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해외부동산 직접투자에 관한 컨설팅 및 자문, 자산가들이 관심 있어하는 예술작품과 미술품, 요트 등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법인 등과도 MOU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