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액사망보험금 추가"...ABL생명, THE드림종신보험 '눈길'

등록 2023.06.12 09:11:23 수정 2023.06.12 09:11:35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주계약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증액사망보험금' 추가 보장
'간편심사형'으로 유병자, 고령자도 가입 가능

 

【 청년일보 】 ABL생명이 지난 2021년 8월부터 선보인 ‘ABL THE드림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ABL생명에 따르면 ABL보험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무)ABL THE드림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주계약보험료 납입 완료 후 최초 도래하는 계약해당일부터 ‘증액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증액사망보험금’은 1형(평준형)의 경우,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에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이면 9%, 7년 이상이면 10%의 납입완료 보너스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해 추가로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을 말한다.

 

일례로 40세 남자가 2종(일반심사형) 1형(평준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으로 가입한다면,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 5천496만원의 10%가 납입완료 보너스금액이 된다 이 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해 산출된 970만원 가량이 증액사망보험금이 되어 납입 완료 이후부터 추가로 보장된다.

 

1종(간편심사형)은 질병 이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세가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으면 된다.

 

아울러 이 상품은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종 간편심사형은 30세에서 최대 77세, 2종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77세까지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은 2천만원(61세 이상 경우 1천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무)ABL THE드림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사망보장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종신보험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간편심사형’, ‘일반심사형’, ‘평준형’, ‘체증형’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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