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 시작

등록 2020.02.11 09:58:00 수정 2020.02.11 09:58:00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과 가정간편식, 생활용품 등 330여가지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부릉' 배달원이 배달해준다. 배달비는 3천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의 1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 뒤 연내에 서비스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 = 김훈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