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텍트 모의고사 화면[이미지=프라임 법학원]](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102/art_16104129919977_9c7ad1.jpg)
【 청년일보 】 올해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적용이 확정됐다.
프라임 법학원은 12일 'PSAT 언택트 모의고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SAT 언택트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를 모니터 상이 아닌 실제 시험지로 배송 받아 집에서 안전하게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다.
모든 응시생은 ZOOM 화상 회의방으로 입장 후 시험을 시작하며 입실시간 관리, 부정행위 여부, 각 교시별 제한시간 안내, 답안제출시간 관리 등이 실제시험에 준하여 진행된다.
시험 안내방송 진행은 물론 수험생 감독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 클라우드 감독 머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서울 시내 명문대 및 대다수 전국 주요 대학에서 PSAT 프라임 언택트 모의고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인지도가 높다. PSAT에서 유명한 신헌, 하주응, 김우진, 박은경 강사가 출제 및 감수한 문제로 운영되는데, 특히 신헌 강사는 PSAT 자료 해석 판매량 1위를 기록한 1타 강사로 유명하다.
2021년 대비 전국 모의고사 시험일정은 12월 26일, 1월 9일, 1월 23일, 2월 6일, 2월 20일, 2월 27일 등 총 6회 예정돼 있으며,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써 모의고사 응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임 법학원 관계자는 "프라임 법학원의 PSAT 모의고사는 2019년 대비 8회 전모 기준 기출과 시험 난이도 유사성 93%, 2020년 대비 전국 모의고사 오류율 평균 0.8%를 기록할 정도로 신뢰도 높은 시험"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이어가는 수험생들이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