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일동제약이 지난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두리랜드'에서 '비오비타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브랜드로, 최근 리뉴얼 및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유산균·낙산균·소화균 제품을 비롯한 어린이 건강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 제품군인 '비오비타 시리즈'는 온 가족 장 건강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어린이용 낙산·소화·유산균 '비오비타 키즈', 아기용 낙산·소화·유산균 '비오비타 배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제약은 행사 당일 두리랜드 내에 비오비타 부스와 포토존, 룰렛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맞았다.
회사 측은 룰렛 돌리기 게임을 통해 비오비타 패밀리 및 비오비타 키즈 체험분, 비오비타 캐릭터 인형, 비오비타 에코백, 비오비타 물티슈 등을 참가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또, 비오비타 인스타그램 팔로우 하기, 비오비타 포토존 사진 해시태그 하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단백질과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이 보강된 '비오비타 프로틴 비기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두리랜드의 운영 취지에 공감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