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 일주일간 100만명 이상 방문

등록 2022.08.23 11:20:16 수정 2022.08.23 11:20:26
임혜현 기자 dogo45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일주일 새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의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 방문했다.

2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6일 문을 연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이 오픈 일주일 만에 100만명 이상의 사람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간은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곳이다. 방문객 수는 롯데월드몰 입장객을 기준으로 추산한 것이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의 대표적인 조형물은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30여개 포켓몬 조형물과 세븐일레븐의 굿즈샵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편 이 공간에서는 내달 4일까지 매일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인당 3개 한정)하고 있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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