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고민정 대변인, 풋풋한 20대 시절 '전국노래자랑' 송해와 투샷 "이게 언제야?"

등록 2019.04.25 18:41:59 수정 2019.04.25 18:41:59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KBS 아나운서 시절 모습이 핫이슈가 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오른 가운데 이날 청와대를 통해 고민정 대변인의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민정 대변인은 지난 200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일본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했다. 당시 그는 한류 열풍과 도쿄 체험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앳된 얼굴의 고민정 대변인과 함께 '국민 할아버지' 송해의 젊은(?) 시절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고민정 대변인의 KBS 아나운서 시절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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