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712352655_4350bf.jpg)
【 청년일보 】 대형마트 대부분은 설 당일인 22일 휴무, 백화점은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이틀간 대부분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설 당일인 22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있어 대부분 휴무하지만, 수요일이 의무휴업일인 일부 점포는 설 당일에도 영업한다.
다만 지자체별로 의무휴업일 조정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점포는 명절 직전까지 휴무일이 변동될 수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점포 대부분은 21일과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한다. 분당점·대구점·마산점은 22일과 23일에 쉰다.
롯데아울렛은 설 당일 문을 닫고, 롯데몰은 설 당일 휴무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점포 중 본점은 22일과 23일에 쉬고, 하남점은 22일 휴점한다.
이밖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11개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문을 닫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당일 쉰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10개점은 21일과 22일, 압구정본점·신촌점 등 6개점은 22일과 23일 휴점한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쉰다.
이마트 132개 점포, 홈플러스 122개 점포, 롯데마트 107개 점포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
설 당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4개, 홈플러스 11개, 롯데마트 5개 점포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