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는 자사 브랜드 킴스클럽이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오프라이스의 다양한 간편식을 묶음으로 구성해 킴스오아시스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로 이랜드킴스클럽의 인기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인기 간편식을 킴스오아시스에서 더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콜라보 장인인 오프라이스답게 인기 맛집인 '명인만두'·'해화당'과 콜라보한 만두를 비롯해 네이버 인기웹툰 '호랑이 형님'과 콜라보한 굽떡 4종까지 선보여, 아이들의 긴 겨울방학에 단비가 되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안주로 유명한 '포차야'와 콜라보한 신상품 모둠 꼬치·어묵어묵탕·오당떡볶이 3종도 함께 선보이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 입맛까지 사로잡을 간편식을 준비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겨울방학으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엄마들의 먹거리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다"라며 "킴스오아시스에 출시된 오프라이스 간편식을 통해 아이들의 간식 걱정뿐만 아니라, 육아 퇴근 후 즐기는 안주까지 다양하게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간편식은 킴스오아시스몰에서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