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으로 떠나는 봄날의 미식여행"…휘닉스 평창, '테이스티 스프링' 선봬

등록 2023.02.22 09:12:11 수정 2023.02.22 09:12:16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객실·F&B·레저상품 결합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F&B 선택해 이용 가능
일요일부터 목요일에 이용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따스한 봄 햇살 아래 5성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 상품, '테이스티 스프링'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은 호텔·콘도 객실을 이용하며 휘닉스 평창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식음(F&B)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F&B를 결합한 패키지로, 사계절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를 즐길 수 있다.


기본 구성을 살펴보면 객실 1박과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식음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식사 3회 및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나 관광 곤돌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레저상품까지 포함돼 있다.


'테이스티 스프링'이라는 상품명이 말해주듯 해당 패키지는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F&B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청와대 및 5성급호텔 셰프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이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봄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를 비롯 스키 시즌 이후 단일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양식을 업그레이드해 봄시즌을 맞이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수준의 메뉴를 선보이는 블루캐니언 푸드코트,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즐기며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등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식음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면 포레스트 야외 BBQ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 테이스티 스프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시 콘도 스탠다드룸 기준, 콘도 스위트룸 또는 호텔 수페리어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용기간은 내달 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다.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을 기획한 김세리 휘닉스 호텔&리조트 매니저는 "전통적으로 3, 4월은 붐비지 않아 여유있고 호젓한 여행을 즐기기엔 최적의 시기"라며 "최근 몇 년간 국내 최정상 셰프들을 영입하며 F&B 수준을 한껏 끌어올린 휘닉스 평창에서 봄날의 미식여행을 즐겨보실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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