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추고"...KB라이프생명, 온라인 전용 ‘착한암보험’ 출시

등록 2023.04.05 15:43:23 수정 2023.04.05 15:43:3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100세까지 보험료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
‘착한암보험’ 출시 기념...가입시 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 청년일보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전용 상품 ‘(무)착한암보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착한암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 보험료에 따라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무)착한암보험’은 KB라이프생명이 지난 3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 후, 암 진단 시 고액 암은 6천만 원, 일반 암은 3천만 원,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암 등의 소액암은 6백만 원까지 최대 보장한다.


이 밖에도 암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제외)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최초 일반 암이나 고액 암 발병 시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암 발병 시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무)착한암보험’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성비가 좋은 암보험으로 개발됐다.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전기납으로 설계하는 경우 보험료는 월 15,350원(가입금액 1천만 원, 해약환급금미지급형)으로 가입 가능하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는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상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이 있는 고객들도 가입이 가능해 부족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채널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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