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8일 저녁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520/art_16843707855169_67e49a.jpg)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야구 경기와 연계해 신제품 켈리를 홍보한다.
하이트진로는 18일 저녁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250명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켈리 병돌이가 등판하고, 제로슈거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심판을 맡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켈리와 함께하는 댄스와 응원 타임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즌 내 매주말 경기(금·토·일)마다 켈리를 시음할 수 있다.
이외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GATE 1 앞 가족공원에서 룰렛 등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입장 시에는 켈리 응원타월 약 1천개와 물티슈 약 4천개를 증정하며, 1층 콘코스에서도 켈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소중한 파트너사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켈리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라거의 반전-켈리를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창원NC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