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252/art_17036291609834_e30e03.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산타 랠리를 기대하며 부푼 모습이다.
S&P500지수는 지난주까지 8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산타 랠리 현실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증시를 떠받치는 모양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36포인트(0.43%) 오른 37,545.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12포인트(0.42%) 상승한 4,774.7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60포인트(0.54%) 뛴 15,074.5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통신, 에너지, 필수소비재 등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2.9%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