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10년 만의 방한…尹대통령 예방 조율 중

등록 2024.02.21 09:55:54 수정 2024.02.21 09:56:1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이달 말 방한…삼성과 AI 협업 논의 가능성도 제기

 

【 청년일보 】 21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저커버그 CEO의 방한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저커버그 CEO의 마지막 방한은 2013년 6월로, 이번 방한은 약 10년 만이다. 당시 그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당시의 대통령인 박근혜와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등과 만났다.


아울러 저커버그 CEO는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며, 대통령실은 긍정적으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커버그 CEO의 방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방문에서도 이재용 회장과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협업에 대한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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