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가격 급등에…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가격 200원 인상

등록 2024.04.18 11:30:32 수정 2024.04.18 11:30:32
신현숙 기자 shs@youthdaily.co.kr

초콜릿 주재료 코코아 가격 급등 때문
가나초콜릿 1천200원→1천400원 인상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가 내달 1일부터 대표 초콜릿 제품 가나초콜릿 가격을 200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가나초콜릿 편의점 기준 가격은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초콜릿의 주재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했기 영향이다.


회사는 이 외 빙과 등 17종의 가격도 평균 12% 인상할 계획이다. 빼빼로 가격도 1천8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빙과류 중 구구크러스터(660㎖)는 5천500원으로 500원 오르고 티코는 7천원으로 1천원 비싸진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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