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서 규모 6.3 등 지진 발생…이틀째 강진 이어져

등록 2024.04.23 08:44:31 수정 2024.04.23 08:52:3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 발생
지난 3일 발생한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

 

【 청년일보 】 지난 22일에 이어 23일(이하 현지시간)에도 대만 인근 해역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26분(현지시간) 대만 화롄(花蓮)현 남쪽 29㎞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72도, 동경 121.6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또 6분 뒤인 오전 2시 32분에는 화롄현 남남서쪽 15㎞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3.85도, 동경 121.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다. 이날 지진에 따른 즉각적인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진은 지난 3일 발생한 규모 7.2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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