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틀 연속 상한가 터치"...실리콘투, 1분기 호실적에 강세

등록 2024.05.10 16:00:04 수정 2024.05.10 16:00:04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실리콘투가 이틀 연속 장 중 상한가를 찍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리콘투는 전날보다 29.95% 오른 2만6천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29.82%에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주가 강세는 1분기 호실적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1%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499억원으로 같은 기간 158.4% 증가했다.

 

아울러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 네덜란드 매출액이 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실리콘투 해외 법인 중 수익성이 양호한 미국 법인도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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