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726190814_dcd105.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밈(Meme) 주식 열풍에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에 주목했다.
더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한 파월 의장 발언은 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은 모습이다.
밈 주식 열풍의 주축인 키스 길(Keith Gill)의 귀환에 게임스탑은 60%대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60포인트(0.32%) 상승한 39,558.11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26포인트(0.48%) 오른 5,246.6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94포인트(0.75%) 상승한 16,511.18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49.7%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