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합작 웹드라마··· 롯데하우스,'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 수상

등록 2019.08.28 10:52:39 수정 2019.08.28 10:53:04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세계 최대 규모의 2019 서울 웹 페스트에서 롯데물산이 공동 제작한 한·독 합작 웹드라마 '롯데하우스'가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하우스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롯데가 살았던 독일 베츨라어시에 있는 생가 '롯데하우스'와 한국의 롯데월드타워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한국과 독일 젊은이들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한국과 독일 제작사가 합작해 6개월간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미국 마이애미와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로마 웹 페스트에도 초청됐다.

 

롯데하우스는 9월 중 롯데월드타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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