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팔도 윤호중 회장, 성금 2억원 기부…호우 피해 복구 지원

등록 2025.07.22 09:49:36 수정 2025.07.22 09:49:36
신현숙 기자 shs@youthdaily.co.kr

구호물품으로 건강음료 8천개·용기면 6천300개·생수 6천400개 전달

【 청년일보 】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천개, 팔도는 용기면 6천300개, 생수 6천400개를 각각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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