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추석을 맞아 달토끼 콘텐츠 미디어파사드가 송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1040/art_17596731349703_f195bb.jpg)
【 청년일보 】 한가위이자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8~17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6~7일 예상 강수량 강원산지·동해안 30~80㎜(많은 곳 산지 100㎜ 이상), 인천·경기남서부, 충남,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20~60㎜, 서울·경기(남서부 제외), 서해5도, 강원내륙, 대전·세종, 충북, 전북, 경북북동내륙·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10~4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 제외), 대구·경북(경북북동부·서부내륙 제외) 5~20㎜, 제주도 5㎜ 안팎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