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 근접형 입지"...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1월 분양 예정

등록 2025.10.27 09:46:56 수정 2025.10.27 09:46:56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1천275가구 대단지 조성...삼성전자 등 인접한 직주 근접 입지
동탄·세교 인프라 공유, 북오산IC 통해 서울·수도권 이동 용이

 

【 청년일보 】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조성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천275가구 규모의 대규모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선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전용면적별로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 등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직주 근접형 입지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LG디지털파크, 동탄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면에서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의 쇼핑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있어 서울과 수원, 용인,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계획이며, 동탄 학원가도 차량으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49대의 넉넉한 수준이다.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다양한 공간 옵션을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자이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GX룸 등 운동 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편리한 실거주 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을 살려 오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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