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넓히는' 임직원 봉사단...SGI서울보증,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 ‘선도’

등록 2025.10.28 08:00:07 수정 2025.10.28 08:00:17
박상섭 기자 bakddol@youthdaily.co.kr

SGI드림파트너스, 2016년~2024년까지 누적 2천219명 참석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핵심 가치 확산”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임직원 봉사단 ‘SGI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상생과 나눔의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 SGI드림파트너스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2024년까지 누계 참여인원 2천219명, 누계 봉사시간 1만1천400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9기도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40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SGI드림파트너스는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와 함께 지난 4월 26일 서울 보라매공원 한편에 전나무 80여 그루를 심으며 도시 숲 조성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지난 6월 28일에는 실미도 해변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약 270㎏을 수거하며 해양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빵봉사로 직접 만든 빵을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과의 상생과 따뜻한 온기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SGI서울보증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수도권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경복궁 탐방, 수제도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지역본부도 각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맞춤형 후원을 실천하며 SGI서울보증의 따뜻한 마음을 전국으로 전파하고 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더 많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에게 선물했으며, 지난 7월에는 핸드폰 케이스 가방을 만들어 치매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걷기, 계단·자전거 이용하기, 머그컵·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포인트 적립·기부와 연계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는 “임직원 봉사단 SGI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 핵심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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