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일터에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웰니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루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캠페인과 클래스를 함께 운영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감사’와 ‘스트레스 프리’를 주제로 한 엽서 캠페인, 건강 간식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켜줘, 라이나 명예 배달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내 곳곳에 우체통을 설치하고 손편지와 작은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을 통해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스트레스 프리를 위해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음을 비우고 집중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건강 간식을 나누는 이벤트와 건강 상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사내 뉴스레터를 게시하며 웰니스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했다. 참여 직원들 사이에서는 “뜻밖의 편지 한 통이 하루의 분위기를 바꿨다”, “작은 변화로 하루가 달라진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는 원칙 아래 디지털 피로 관리, 팀워크 강화 등 다양한 테마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