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하차' 혼란...전장연 "1호선 남영역 탑승 시위"

등록 2025.12.04 13:44:41 수정 2025.12.04 13:44:41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촉구

 

【 청년일보 】 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약 30명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제6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를 벌였다.

 

열차는 이들이 탑승을 완료한 뒤인 오전 8시 40분께 남영역을 출발했다.

 

코레일은 이들이 다른 역에서 또 탑승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다가 회기역과 광운대역에서 열차를 멈춰 다른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이후 이 열차는 오전 9시 30분께 전장연 활동가들만 태운 채 광운대역에서 노량진역까지 다시 무정차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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