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2단계 발령"...행안부 장관, 구룡마을 화재 '진압 총력' 지시

등록 2026.01.16 09:43:46 수정 2026.01.16 09:44:00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 총동원"
개포동 일원에 대응 2단계 발령

 

【 청년일보 】 16일 한강 이남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또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다하라"고 말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구룡마을 4지구에 불이 났다. 소방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전 8시 49분부로 개포동 일원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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