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디스플레이가 증권가의 1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장 대비 9.36% 오른 1만3천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천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해 기존 추정치(1천730억원)와 컨센서스(1천369억원)를 각각 21.9%, 54%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실적 상향을 반영해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2천800억원으로 14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OLED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과 인력 효율화, 저수익 사업 축소 등 그간의 체질 개선 노력이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