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 다른 보험주들도 상법 개정안 통과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전장 대비 23.95% 오른 1만5천37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한가인 1만6천1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 다른 보험주들도 상승하는 추세다. 상법 개정안 통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직전 거래일인 20일에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3차 상법
개정안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1년 이내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연구원은 이날 DB손해보험에 대해 "3차 상법 개정안이 법사위 소위 통과해 자사주 14.5%를 소각하며 기계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