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명예 건 전설들의 귀환"...KBSA-국대-KBSN, '고교야구 부흥' 맞손

등록 2026.03.06 14:36:21 수정 2026.03.06 14:36:34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단순 경기 중계 넘어 스포츠 예능·다큐멘터리 결합
디지털 플랫폼 통합 마케팅, 스폰서십 개발 등 협력

 

【 청년일보 】 대한민국 고교야구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야구계와 미디어 산업의 대표 기관들이 힘을 합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5일 스포츠 전문 기업 '국대', 스포츠 전문 채널 'KBSN'과 함께 고교야구 발전 및 스포츠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신규 야구 콘텐츠인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가칭)'의 공동 추진이다.

 

이 프로젝트는 과거 야구 명문고를 빛냈던 은퇴 선수들이 다시 모교 유니폼을 입고 명예를 걸고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스포츠 예능과 다큐멘터리 형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야구에 편중된 대중의 관심을 아마추어 야구의 뿌리인 고교야구로 확장시키고, 나아가 고교야구 경기장에 만원 관중을 유치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협약에 따라 KBSA는 대회의 공식 승인과 심판 등 전문 운영 인력을 지원하며, 주관 방송사인 KBSN은 편성 및 송출과 더불어 국대와 함께 콘텐츠 기획·제작 전반을 담당한다.

 

또한 세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과 스폰서십 개발 등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팬의 발걸음이 고교야구 현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야구의 전설-홈커밍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첫 촬영과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 시리즈 편성까지 검토 중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국장 : 안정훈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