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성창원병원 응급실 폐쇄" 베트남인 심정지 상태 이송

등록 2020.02.21 10:32:22 수정 2020.02.21 10:32:22
조인영 기자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조사 중…오후에 결과 나와

 

【 청년일보= 】 경남 삼성창원병원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의 베트남인 환자가 실려 와 병원 측이 응급실을 폐쇄했다.

삼성창원병원은 21일 오전 7시 12분께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고, 이 환자는 이날 오전 7시 9분께 잠을 자던 중 숨을 쉬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로 삼성창원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이 환자는 경남도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로 알려졌는데, 병원 측은 베트남어 소통 문제로 신원과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응급실을 일단 폐쇄하기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폐쇄 후 환자 지인에게 5년간 베트남 출입국 이력이 없는 점을 확인했지만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는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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