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수출전용 '순하리 애플망고' 출시

등록 2020.03.04 10:57:32 수정 2020.03.04 10:58:39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4일 수출 전용 과일소주 '순하리 애플망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딸기와 블루베리, 요구르트에 이은 순하리 수출 전용 시리즈 네 번째 제품으로, 초도 수량 13만5천병이 호주와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일부 지역으로 수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외국 시장 특성에 맞춰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와 동남아 시장은 순하리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시장"이라며 "현지 시장 특색을 고려해 새로운 과일맛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