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이 오는 29일까지 학자금 대출을 신청받는다고 25일 전했다.
학자금 대출은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신청받고 있다.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소득구간 8분위 이하 학부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고 취업 등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다.
대출금리는 2017년 2학기 기준 2.25%로 등록금 대학 수납계좌로 지급되며 생활비는 학기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모든 소득구간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며 대출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해 상환하는 제도다.
대출금리는 2017년 2학기 2.25%로 등록금은 대학 수납계좌로 지금되며 생활비는 학기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대출한도는 대학 4000만원, 5,6년제 대학과 일반,특수대학원 6000만원, 의,치의,한의계열 대학과 전문대학원 9000만원이다.
상환방법은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황 중 선택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29일까지 신청할수 있으며 생활비 대출은 11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실행은 등록금대출은 29일까지 가능하며 생활비 대출은 11월 16일까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