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 많은 '창업 알쓸신잡'

등록 2017.11.17 10:29:25 수정 2017.11.17 10:29:25
김수진 기자 soojin03@youthdaily.co.kr

창업 교육·공간 ‘스마트창작터’부터 선배들 노해우 배울 수 있는 ‘창업인터제’ 등

청년들에게 취업못지 않게 관심있는 분야는 창업분야다.

‘스마트창작터’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앱·콘텐츠·ICT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초기 창업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창업 교육·공간을 제공한다.

전국 18개 스마트창작터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창업팀에게는 창업을 위한 자금과 사무공간까지 지원한다.

1단계로 창업실습 교육, 2단계 제품 제작 및 시장검증 비용, 3단계로 사업화자금 및 사무공간 을 제공한다.

창업을 꿈꾸는 병아리 창업인이라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창업인턴제’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선배들의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매칭된 참여기관(스타트업)에서 6개월간 근무하면서(협의시 3개월 단축) 다양한 현장체험과 함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턴 기간이 끝난 후에는 실제 창업시엔 창업공간 임대,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창업관련 비용(최대 1억원 이내)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시제품 제작터’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신기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생각했던 아이디어 제품을 실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전국 5개 시제품 제작터에서 분야별 전문가에게 시제품 개발에 대한 상담, 제품디자인, 설계 및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를 구현해 줄 비싼 시제품 개발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인이라면, 각 지방 중소기업청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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