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출퇴근"...용인 기흥 40대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7.30 11:38:07 수정 2020.07.30 15:01:09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회사 동료 확진자와 접촉

 

【 청년일보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2동 초당마을현진에버빌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회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 28일 확진된 회사 동료 B(용인 124번 확진자)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29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용인시 125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29일 두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방역 당국은 A씨의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