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국민건강보험공단 "465명 신규 채용"

등록 2020.08.13 14:33:44 수정 2020.08.13 14:34:29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저소득·고졸·국가유공자 확대

 

【 청년일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 하반기에 465명을 새로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직 137명, 건강직 178명, 요양직 25명, 전산직 5명 등 345명을 일반채용으로 뽑고, 고졸 70명과 국가유공자 50명 등 120명을 사회형평적채용으로 뽑는다.

 

한부모가정 지원자와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심사 시 가점을 주며, 응시자는 근무지역을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합격 시 발령받은 지사에서 의무적으로 5년 이상 근무해야 하며, 이후 근무지를 변경할 수 있지만 지원 지역 내 이동만 가능하다.

 

공단은 "근무지역을 선택해야 하므로 본인의 생활권을 고려해 응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이달 27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며 12월에 임용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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