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KB금융 편입 출범식…KB금융, 총자산 1위'우뚝'

등록 2020.09.01 15:52:05 수정 2020.09.01 16:42:16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푸르덴셜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생명보험 마켓리더가 될 수 있도록 높은 서비스·금융상품 제공하겠다"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 은 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면방식과 비대면방식의 혼합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는 선우석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보험 부문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CSO 부사장, 허정수 KB생명 대표이사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정대 푸르덴셜생명 선임사외이사, 7명만으로 이뤄졌다. 그외의 푸르덴셜생명 및 계열사 임직원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했다.

 

출범식에서는 전 계열사 임직원과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김연아와 이승기가 영상 편지를 전달해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되는 푸르덴셜생명을 응원했다.


이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게 KB금융그룹 배지를 달아주며 보험업계 마켓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대 영업망을 보유한 KB금융과 생명보험 업계 최고 영업력을 보유한 푸르덴셜생명이 합쳐져 다양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출범식 슬로건으로 정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KB금융그룹 내 안착과 밸류 업을 꼽았다.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인 ▲국내 최고 수준의 전속 설계사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 ▲ 안정적인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 법인 형태로 운영하되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시장 지배력은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한 세가지 중장기 전략을 설정했다. 우선 고객 최우선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문화 강화를 꼽았다. 다음으로 최고 수준의 전속 설계사와 KB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프리미엄 
영업모델 구축을 삼았다. 다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등이다. 

 

KB금융그룹이 가장 중시하는 고객 및 현장 중심의 문화를 푸르덴셜생명도 지켜나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은 고소득 비중이 높은 65만 자사 고객들에게 부동산·세무·법무 등 KB금융그룹 차원의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WM)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속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채널을 ‘모바일 웰스 매니저(Mobile Wealth Manager)’로 경쟁력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왔다”라며 “생명보험시장의 마켓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라이프플래너 채널을 만들어 수준 높은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푸르덴셜생명의 편입으로 2분기 총자산 569조 6000억 원에 21조 8000억 원이 더해져 약 591조 원을 기록하여 총자산 1위인 금융그룹으로 올라섰다. 또한 계열사 이익 규모가 은행에 이어 2위권인 보험업에서 영향력이 늘어나면서 그룹의 이익 기반도 더욱 확대됐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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