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포천 ‘50대 유망 기업’ 선정…네이버 33위

등록 2020.12.05 13:00:06 수정 2020.12.05 13:26:54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팬데믹, 셀트리온 기존 핵심 사업 너머로 확장케 해”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하는 ‘50대 유망 기업’(The Future 50)에 이름을 올렸다.

 

4일 발행된 최신호에서 포천은 셀트리온을 49위로 선정했다. 1위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가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는 33위에 올랐다.

 

포천은 셀트리온에 대해 “팬데믹은 셀트리온이 기존 핵심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복제약)와 저가 제네릭(특허 만료 제품) 제조 너머로 영역을 확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50대 유망 기업은 포천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함께 지난해 시가총액 20억 달러(2조1,741억원) 혹은 매출 10억 달러(1조870억원) 이상 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과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