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확진' 서울 화계초등학교 "긴급 시설폐쇄·원격수업"

등록 2020.12.10 10:44:40 수정 2020.12.10 10:44:58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화계초등학교는 10일 학생과 학부모에게 "근무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16일까지 학교 전체를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긴급돌봄도 실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긴급 가정통신문을 보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결과에 따라 동료 교사나 직원 등 접촉의심자를 추적해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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