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형제, 쿠키런: 킹덤 톱3 유지"… 모바일인덱스 4월 순위

등록 2021.05.07 14:11:23 수정 2021.05.07 16:53:45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원스토어 랭킹 3위 힘입어 통합랭킹 5위

 

【 청년일보 】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리니지M' 형제와 '쿠키런: 킹덤'이 톱3를 유지했다.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서 7일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일 게임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4월 통합 랭킹에서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순위 변동 없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지난달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3월 통합 랭킹에서 492계단 상승하며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한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은 구글 플레이 9위, 원스토어 랭킹 3위에 힘입어 통합 랭킹 5위를 기록했다.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6계단 오르며 통합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 2, 3월 연속 10위권 밖에 머물다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넥슨의 'V4' 역시 2월 13위, 3월 11위에 이어 이번 달 처음으로 10위에 진입했다.

 

한편, 엔트런스의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지난 3월 말 출시 후 단숨에 원스토어 랭킹 8위를 차지하면서 통합 랭킹도 75계단이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역시 3월에 출시한 라인게임즈의 '이카루스 이터널'도 원스토어 랭킹 7위에 오르며 통합 랭킹 16위에 위치했다.

 

이외에도 썸에이지의 '데카론M'은 4월 출시 이후 곧바로 원스토어 랭킹 13위에 오르는 데 이어 통합 랭킹 톱30에 올라 앞으로의 순위 변화가 주목된다.

 

꾸준히 신작이 출시되고 있는 삼국지를 주제로 한 게임의 인기도 여전하다. 삼국지 전략판을 비롯해, '그랑삼국', '찐삼국', '삼국지M' 등 100위권에 오른 게임만 7개에 이른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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