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의 글로벌 시장 흥행 성공에 상한가

등록 2021.09.13 11:34:20 수정 2021.09.13 11:34:27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13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29.94%) 상승한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성우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및 일일 이용자 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며,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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