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故 김영애 회상에 눈시울..김수미의 한마디 "편히 쉬어"

등록 2018.11.25 20:16:06 수정 2018.11.25 20:16:0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이상윤이 김수미와 함께 故 김영애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25일 오후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 등이 사부 김수미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영정 사진을 미리 찍고 장례식 예행 연습까지 했다. 김수미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자신을 조문하는 모습을 보며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김수미는 장례식 예행 연습이 끝난 뒤 동료 배우였던 고(故) 김영애 작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애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던 이상윤은 김수미의 말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상윤은 엄마의 취향을 파악하라는 김수미의 미션에 꼴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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