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거짓해명, 6600만원 빌린 후 10만원 보낸 까닭

등록 2018.12.17 15:27:29 수정 2018.12.17 15:27:29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 거짓해명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현재 빚투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김영희의 어머니에게 1996년 약 6600만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딸이 등장했다.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위와 같은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근 연예계 빚투 관련 말들이 나오자 김영희의 어머니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1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빚투 뭔가요?"라는 질문에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빚투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지난 16일 한국일보 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보도된 것 처럼 숨어 산 적도 없다. 돈 역시 조금씩이라도 갚으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10만원을 보낸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과연 추후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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