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2018년 마지막 날 일본까지 찾아온 진짜 이유는?

등록 2019.01.01 00:57:52 수정 2019.01.01 00:57:52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프롤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SNS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일본의 나스카와 텐신에게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가 은퇴 선언 후 일본까지 찾아온 진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도쿄 북부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나스카와와의 비공식 복싱 3분 3라운드 대결에서 1라운드에서만 3차례 다운을 빼앗고 TKO 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프로복싱 5체급을 석권하고 50전 전승의 무패 신화를 쓴 뒤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나스카와도 킥복싱 전적 27전 27승(21KO)으로 무패 전적을 가지고 있지만 메이웨더를 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메이웨더는 "이 모든 것은 엔터테인먼트일 뿐이다. 우리 둘 다 재미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일본까지 찾아와서 경기를 한 이유는 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웨더는 파이트머니로 받는 금액은 약 8천800만 달러(약 97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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